제주카페말로 알파카와 포니 있는 제주 카페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

카페말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1785-12

운영시간 : 11:00 - 18:00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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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방문하게 되면서 평소에 가고 싶었던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카페 말로"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저흰 비가 오는 날 방문하였지만, 맑은 날 방문하여 더욱 좋을 거 같아요.

 

 

 

네이버에는 휴무일 별도로 기재되어 있지 않았는데 수요일 휴무라고 기재되어 있어요.

  휴무일 체크하셔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입구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고, 야외에도 좌석이 있습니다. 

정말 자연과 함께 하는 카페입니다. 

 

 

 12월에 방문하여 크리스마스 트리 나무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저흰 이전에 카페를 다른 카페를 다녀온 후 

 생딸기라떼 6.5  감귤주스 6.0 주문하였습니다. 

포니에게 줄 당근 컵 2.0 (별도) 주문

 

 

준비 되어서 나온 생딸기라떼, 감귤주스입니다. 

 딸기라떼는 적당히 달달하였고, 감귤주스는 정말 새콤새콤 하였어요.

 

포니 목장 주의사항 안내문이 있습니다.

- 포니와 알파카에게 이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당근을 주실 때는 끝 부분을 잡고 주세요.

-  알파카는 침을 뱉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 카페말로에서 판매하는 당근 외에 다른 먹이는 안돼요.

- 울타리에 너무 가까지 가지 않기

- 아이들은 반드시 보호자와 동행하기

- 반려동물 동반 시에는 목줄 필수

- 당근 컵은 다시 반납 부탁드립니다.

* 위 사항을 위반할 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위 사항을 숙지하여 먹이 체험을 진행하시기 바래요.

 저희가 방문하였을 때에는 비가 오는 날이어서 포니 집에서 당근 먹이 체험이 가능했어요.

카페 말로에서는 안쪽으로 3분 정도 걸어가면 포니 집을 갈 수 있습니다. 

 

 

포니 집으로 가는 길에 말 한 마리도 있었고, 포니 집에는 포니 외에 알파카 포니가 있었습니다.

 

 

흰색의 멋진 백마가 있었어요.

비가 오는 흐린 날이어서 그런지  더 멋있어 보였어요.

 

 

그래서 저도 사진 한 장 기록 

 친구에게 사진 보여줬더니, 백마와 커플옷이라며 그랬어요

그러고 보니 그렇게 보이네요.

 

 

백마가 있는 공간에서 조금 더 30~50m  걸어오면 포니집이 있습니다. 

 이렇게 포니 4마리가 얼굴을 빼꼼 내밀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4마리 포니가 색상이 다 다르네요.

흰색 포니고 있고 갈색 , 점박이 무늬 다 다르지만 귀여움은 똑같아요.

 

 

겨울에 카페말로에 오시면 예쁜 동백꽃을 함께 볼 수 있어 좋은 거 같아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알파카 4마리를 볼 수 있습니다. 

 전 당근을 새끼 알파카에게 주고 싶었는데  새끼 알파카에게 당근을 주니 뒤에 다른 알파카들이 다가와서 

못 먹게 하고 그러네요. 

 그래서 뒤쪽으로 당근 던져두고, 새끼 알파카에게 주었습니다.

 

 

새끼 알파카 너무 귀여워요.

 

바깥으로 나가면 포니의 집과 사진 찍을 수 있는 있는데 양쪽으로 동백꽃이 예쁘게 피어 있어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다음 방문에는 날씨 맑은 날 다시 오고 싶은 곳이에요.

 

" 말로 통했고 말이 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