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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 맛집 바다원해 포항물회 스카이워크 맛집
    여행 2022. 1. 2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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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원해

    경북 포항시 북구 해안로 397

    단체석, 주차, 포장, 배달,유아시설(놀이방) 

    주문가능시간- 11:30 - 20:30  /  2층 영업시간 -11:30 - 22:00/ 3층 영업시간-  11:30 - 21:30


    포항하면 떠오르는 음식 중에 하나가 포항물회 입니다. 

    이번에 포항에 방문하면서 점심으로 고민없이 포항물회를 먹으러 향하였습니다. 

    포항 물회 하면 유명한 환여횟집도 있지만 전 다른 곳으로 다녀왔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350석 전객실 오션뷰으로 바다를 보면서 포항물회와 회정식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2층 3층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인테리어도 정말 깔끔합니다. 

     

     

     

    1층 수족관에 다양한 동해안에서 잡아온 다양한 활어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겨울철이어서 수족관에 대게들도 가득가득합니다. 

     

     

    수족관에는 24시간 청정 해수를 사용하여 더욱 싱싱한 회 맛을 맛볼 수가 있습니다.

     

     

    가게가 바로 앞 동해바다가 보여서 1층에서도 이렇게 바다가 가까이에서 보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바다 전망이 더욱더 예쁘게 보이네요.

     

    계단을 오르면 다양한 어종의 그림들이 액자에 걸려 있어요.

     

     

    계단으로 또 오르면 액자에 가득하게 다양한 인사들 사인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정말 정치인부터 시작해서 연예인,가수 사인도 있고 여기에서 반가운 이동국 선수 사인도 있어요.

     

     

    매장 입장하기 전 포항시에서 지정한 안심 식당이에요.

     음식이 맛있어도 요즘은 정말 청결 부분에서도 예민 한데 이렇게 안심 식당으로 지정되어 있으니 더욱더 믿음이 가네요.

    안심식당 지정된 곳만 가고 싶을 경우에는 미리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이용 가능합니다. 

     

     

    매장은 2층에 있습니다.

    나중에 다른 층에서 식사할 경우에 2층에서 계산도 이루어지네요.

    2층에서 저희는 3층으로 자리 안내받았습니다. 저번에 방문하였을 때는 2층에서 식사했었는데 이번에는 3층으로 갑니다.

     

     

    3층으로 향하는 중에 여기서 반가운 양궁 안산 선수 사인도 보이네요.

    그래서 확대해서 사진 찍었습니다. 

     

     

    저희는 3층 창가좌석으로 안내받았습니다.

    전 객실에서 바다 풍경이 보이는 좌석이 많아서, 상황에 따라 바다 전망이 보이는 곳으로 안내받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매장이 넓어서 바다 보이는 좌석이 많아요.

    바다 보이는 룸 좌석도 있어서 단체로 오시면 룸으로 안내받아서 식사하면 더욱 좋을 거 같아요.

     

    메뉴판입니다.

    코스요리인 스페셜 메뉴부터 모듬 회, 자연산 모듬 회 , 고급어종 횟감이 따로 나누어져 있으며 대게 세트 사이드 메뉴 가격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다양한 물회, 회덮밥, 단품 식사 주류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포항 물회, 포항 회덮밥 주문하였습니다. 

     

     

     

    평일 점심특선 메뉴로 오후 2시 30분까지 주문 가능한 메뉴인데 다양하게 상차림이 준비됩니다.

    평일에 방문하시면 포항 물회 정식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주문을 하면 5 가지 밑반찬과 매운탕이 준비되어서 나옵니다. 

     

     

     

    음식은 주문한지 10분만에 나왔습니다. 

    포항 물회에는 살얼음이 띄워진 물회 소스와 함께 나옵니다. 

    그외에 소면과 공기밥이 함께 나옵니다. 

     

     

    물회 소스 적당량을 물회 위에 올려줍니다. 

    물회를 먹다 보니 물회를 거의 다 먹을 때쯤 매운맛이 났어요. 

    소면도 함께 넣어 비벼서 먹었습니다. 

     

     

     

    물회가 반쯤 남았을 때 밥 한 공기를 물회에 퐁당 넣어줍니다. 

    전 개인적으로 소면보다 물회 소스와 밥이 잘 어우러져 더 맛있는 거 같아요.

    새콤하고 시원한 육수에 따뜻한 밥을 넣어서 먹으면 한 그릇 뚝딱 할 수 있어요. 

    여기 물회는 정말 회가 많이 들어 있어서 배 부르고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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