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스위스 춘천 해피초원목장 아이와갈만한곳 춘천가을 여행지

해피초원목장 


작년부터 가고 싶었던 춘천에 위치한 해피 초원 목장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초록 초록함이 가득 담겨 있는 곳이라 더욱 더 가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포존에 위치한 맑은 하늘과 호수 뷰가 정말 아름다운 곳이더라고요 .

강원 춘천시 사북면 춘화로 330-48

입장료:   일반인 - 6,000원 / 경로(65세이상)  - 2,000원 /  장애인 - 3,000원/ 소형견 소형견 (평일만입장)- 5,000원 
영업시간 : 매일 10:00 - 17:00동절기 (10월10일이후 /  매일 10:00 - 19:00하절기 /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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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춘천은 정말 먼 곳이라 아침 일찍 부지런히 출발하였습니다. 

아침에 일찍 출발하였는데 10시 50분쯤 춘천 분기점 이정표가 나오네요.

 

저흰 11:50 분쯤  "해피 초원목장"  에 도착해서 주차를 하고 올라가는 길목에 표지판이 있어요.

 이 시간에 도착했는데 차량들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올라가는 길목에 발견한 예쁜 꽃 사진 기록 

 

입장료는 일반인은 6,000원입니다.

춘천시민은 할인도 가능하니 춘천시민 이면 주민등록증 제시하면 할인 적용 됩니다.

저흰 두 명이어서 12,000원 결제했습니다. 

 

 

이렇게 어린이들이 놀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토끼 먹이 주기 체험, 소먹이 주기 체험 다양하게 있습니다. 어린이와 함께 와도 다양한 체험이 가능해서 좋은 거 같아요. 

 

포토존 전망대를 가기 위해서 올라가는 길이  이렇게 돌이 있어서 편한 신발 신고 오시면 조금 더 편하게 전망대까지 갈 수 있을 거 같아요.   포토존 가는 길 표지판이 다시 한번 나오네요. 

 

 

바닥에 이렇게 계속 돌이 깔아져 있네요.

 

 

방목장 가는 길 표지판이 보인다면 거의 다왔어요.

제 걸음 기준 ( 여자이지만 성인 남자 걸음 정도 되어요.)  4분 정도 걸으니 여기까지 길까지 왔어요.

 

 

저 이정표에서부터는 코코넛 매트가 바닥에 깔아져 있어서 조금 더 편안하게 방목장 포토존까지 갈 수 있습니다. 

 

 

마지막 이정표가 한 번 더 나옵니다. 전  밑쪽에서 전망대까지 11 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우와 정말 예쁘더라고요 . 

감탄사가  계속 나올 정도로 한국의 스위스라고 불리던데 정말 한국의 스위스 풍경처럼 너무 예쁜 곳이에요. 

초록 초록한 넓은 들판에 미세먼지 없는 하늘과 힐링 그 자체네요. 

 전망대에 여기에 앉아서 사진을 찍으니 더욱더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

전망대에 올라갔을 시점에 저희 앞에 10팀 정도 계셨는데 포토존에서 차례차례 줄 서서 사진을 찍어서 이렇게 더욱더 예쁜 사진이 나오는 거 같아요. 

 

 

오늘도 함께하는 모자와 함께  이렇게 뒷 모습을 찍어도 너무나 예쁜 곳이죠 .

막 찍어도 모든 곳이 포토존이에요 .

 

 

이렇게 포토존에서 앉아서도 사진 한 장 

이젠 알아서도 예쁘게 예쁜 사진 많이 찍어주는 든든한 여행 메이트 남편입니다. 오늘 사진 중에 베스트 컷이에요.   예쁜 사진 많이 남기고  해피 초원 목장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갑니다. 

 

정말 멀지만 않은 곳이면 가을에 한 번 더오고 싶어요. 올라가는 길목에 은행나무가 있어서 가에 와도 너무 예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