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 프로필 나이 키 열애 남자친구

정유미

배우 정유미

 

프로필 

• 이름 - 정유미 
• 출생 - 1983년 01월 18일 (40세)
• 신체 - 163cm, 43kg, B형
•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전문 학사)
• 소속사 - 매니지먼트 숲

 

배우 정유미

 

데뷔 

2003년 단편 영화 '사랑하는 소녀'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단편영화를 시작으로 폴라로이드 작동법, 달콤한 인생, 가족 같은 개, 개 같은 가족, 차우, 10억, 내 깡패 같은 애인, 도가니, 부산행, 82년생 김지영 등 단역, 주연으로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드라마는 2007년 케세라 세라 작품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 로맨스가 필요해2012, 연애의 발견, 라이브, 보건교사 안은영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배우 정유미

2012년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주열매 역을 연기하였으며 로코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윰블리'라는 애칭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후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한여름 역을 연기하였으며 드라마는 사랑에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는 한여름의 연애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배우 정유미는 드라마에서 한여름 캐릭터를 잘 표현해 내며 밉지만 밉지 않은 그녀의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배우 정유미

또 한 번 드라마는 많은 사랑을 받으며 로코 장인으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이후 배우 정유미는 드라마, 영화, 예능에서 행보를 보이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82년생 김지영 영화에서는 지영 역을 연기하였으며 2016년 발간된 조남주 작가의 동명 소설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하였습니다. 영화 제작까지 이끌며 화제가 되었으며 영화에서 섬세한 연기를 표현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배우 정유미

배우 정유미는 "소설의 존재를 알고 있었고, 시나리오를 읽은 후 찾아서 봤다" "촬영을 앞둔 어느 시점에 읽었는데 시나리오와 결말을 다르지만 결은 다르지 않다"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영화는 소설과 달리 주변 인물들이 입체적으로 변모했으며 엔딩 역시 다르게 표현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차이에 대해서 배우 정유미는 "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희망적 결말로 끝을 보아서 좋았고, 소설의 결말처럼 끝났으면 힘들었을 것 같다"라고 하였습니다.

 

배우 정유미

이에 대해서는 "저를 비롯해 제작진의 생각이기도 하고 내 아이가, 혹은 주변의 누군가가 더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을 같이 했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정유미는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영화를 보고 몽글몽글한 감정이 들었으며, 시간이 지나 영화를 보니 편집과 음악이 더 해져서 또 감정이 밀려왔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녀는 엄마에 대한 감정을 표현하며 "엄마도 나를 키우며 많이 희생하셨을 것이고, 여행도 가고 친구도 만나고 싶으셨을까 그런데 저를 키우시느라 그러지 못했다는 것을 영화를 통해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라고 하였습니다.

 

배우 정유미

하지만 정유미는 어머니를 모시고 극장에 갈 용기는 없다고 하며 "잘못한 게 많고, 무심한 딸인데 항상 죄송스럽다"라고 함게 전하였습니다. 

 

또한 그녀는 "저한테 이 작품이 와줘서 고맙고 출연을 결정할 때 타이밍이 잘 맞았다" "제작진의 제안을 받았을 때 부담이나 무리가 없었고, 모든 게 자엽스럽게 흘러왔다, 그렇게 흘러가는 작업을 편안해서 부담이나 무리가 없었다"라고 하였습니다. 

 

배우 정유미에게 무엇에 대해서 영감을 받는지에 대한 질문에 그때 그때 다르고 음악일 때도 있고, 밖에 나가서 맛있는 것을 먹을 때, 혹은 한잔 기울일 때 일 수도 있다고하였습니다.

 

배우 정유미

그저 자연스럽게 행위는 순간순간인 거 같고, 엄청나게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일상과 일이 똑같다고 생각하고 배우로서의 나와 개인으로서의 나를 분리하지 않고 그 모든 것이 나라고 생각해야 받아들이기 편한 것 같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지내는 것이 어떤 영감이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정유미

배우 정유미는 배우 공유와 2번째  열애설과 결혼설에 휘말리게 된 적이 있습니다.

 

두 사람은 도가니, 부산행, 82년생 김지영에서 세 번째 호흡을 맞추며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으며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어왔습니다.

 

최근 배우 이서진과 미국 LA의 한 농구장에서 함께 농구 관람하는 것이 포작이 되었습니다.

 

배우 이서진 정유미

정유미 측 소속사에서는 "배우 정유미가 개인 스케줄 차 미국 방문을 하게 되었으며, 현지 체류 중 이서진을 만나 농구 경기 관람을 한 것이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정유미는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으며 배우 탕웨이, 공유,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초호화 라인업과 만추를 연출했던 김태용 감독의 만남의 기대를 모은 영화 '원더랜드'는 해를 넘긴 이듬 해 개봉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하고 몰입도 높은 연기를 보여주고 오랫동안 사랑받는 정유미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