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우 김수현 프로필 데뷔 열애 이상형 눈물

김수현

배우 김수현 / 사진 출처 김수현 인스타그램

 

프로필

• 이름 : 김수현
• 나이 : 1988년 02월 16일 (36세)
• 신체 : 180cm, AB형, 275mm, 왼손잡이
• 가족 : 부모님
• 학력 :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09/ 학사)
• 병역 : 육군 제1보병사단 수색대대 병장 만기전역 (2017.10.23~ 2019.07.01)
• 소속사 : 골드메달리스트

 

배우 김수현 / 사진 출처 김수현 인스타그램

 

데뷔 

2007년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김수현은 어릴 적 내성적인 면이 있어서 어머니가 걱정이 돼서 연기학원을 권하며 연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전하였습니다.

 

이전까지는 누굴 흉내 내거나 학급에서 친구를 웃기는 것을 좋아하는 정도였는데 연기 학원에 가서 사람들 앞에서 떨면서 연기를 했다고 하였습니다.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

김수현은 2007년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드림하이, 해를 품은 달에서 인상 깊은 눈물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얼굴 도장을 찍었으며  프로듀사를 통하여 27세의 나이로 최연소 연기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2012년 영화 '도둑들'에서 잠파노'역을 연기하였으며 스크린 데뷔작 천만 관객 주연 타이틀을 얻게 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배우 김수현

 

최연소 연기 대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부담감이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좋을 때였고 가진 것도 많을 때였는데 그 당시에는 즐기는 못했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2013년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민준 역을 연기한 그는 '도매니저 신드롬'을 일으켰으며 전지현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였습니다.

 

도민준은 조선시대에 불시착한 외계인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와 판타지 로맨스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배우 김수현

덕분에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내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한류스타로 거듭나며 역대급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중국에서 전세기를 띄운 일화도 있었으며 중국 프로그램에서 전세기를 보내 김수현을 초청한 일도 있었습니다. 

 

현재 박지은 작가 tvN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 캐릭터로 오랜만에 안방 시청자들을 만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 포스터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백현우(김수현)가 3년 차 이혼 위기를 딛고 다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극 중 백현우는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캐릭터이며 회사원이었다가 재벌가에 입성한 남자 신데렐라지만 성격이 고약한 아내와 이혼을 꿈꾸며 처음에는 홍해인의 유언장을 수정할 생각으로 공처가처럼 행동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랑을 재확인하며 홍해인(김지원)과 다시 시작되는 러브스토리를 보여주며 여심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배우 김수현 / 사진 출처 김수현 인스타그램 

김수현은 백현우 캐릭터에 대해 "첫 번째도, 두 번째도 공감"이라고 전하였습니다.

 

"남편, 사위 가족으로서 현우의 말과 행동에 공감하려고 노력하며 연기에 임했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화제의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현재 tvN 토일 9시 20분에 방영되고 있습니다. 

 

배우 김수현 / 사진 출처 김수현 인스타그램

현재 알려진 바로는 열애 중인 상대는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이상형은 카야 스코델라리오이며 방탄소년단 뷔 이상형으로 알려지며 주목받았습니다. 또한 김수현과 화보를 촬영한 적도 있습니다. 

 

배우 김수현은 학창 시절 별명은 '김수맨'이었다고 하였습니다.

 

이름이 여자 이름 같아서 남자다운 이름을 가지고 싶었으며 민, 준 예를 들었으며 그래서 남자다운 별명을 스스로 김수맨이라고 지었으며 다행히 친구들이 불러줬으며 동창들은 지금도 수맨이라고 부른다고 전하였습니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 /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배우 김수현에게 있어 "김수현이 울면 작품이 대박 난다"

 

"김수현은 울려야 제맛이다" 등 그만큼 '잘 우는 배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수현은 감정 연기를 함에 있어 그날 하루 혹은 그 회차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하였습니다.

 

억지로 슬픈 생각을 해서 우느 것이 아니라 오히려 대본에 집중을 하려고 한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김수현 / 사진 출처 김수현 인스타그램 

배우 김수현은 신인시절부터 더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였으며 늘 관객분들 시청자분들에게 신뢰받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지금도 그 마음은 여전하고 이제는 그 마음과 함께 배우들에게도 신뢰받는 배우가 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김수현은 현재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 역을 연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 김수현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