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우 지창욱 프로필 데뷔 학창시절 작품 열애 이상형 웰컴투삼달리

지창욱 

배우 지창욱/ 사진출처 지창욱 SNS

 

 

프로필

• 이름 : 지창욱
• 나이 : 1987년 07월 05일 (36세)
• 신체 : 182cm, 65kg, AB형
• 가족 : 어머니
• 학력 :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 학사)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제5포병여단 병장 만기전역 (2017년 08월 14일 ~ 2019년 04월 27일)
• 소속사 : 스프링 컴퍼니

 

배우 지창욱/ 사진출처 지창욱 SNS

데뷔 

2008년 독립 영화 '슬리핑 뷰티'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지창욱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 속을 썩이지 않기 위해 공부만 하였습니다.

 

남중 남고를 다녔으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쭉 반에서 3위권 밖으로 밀려난 본 적이 없는 모범생이기도 하였습니다.

 

배우 지창욱/ 사진출처 지창욱 SNS

지창욱에게도 고민이 있었는데 대학에 가서도 성적과 등수에 집착하는 것이 싫었던 그는 문득 재미있게 살고 싶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배우를 생각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특별도한 이유도 없이 배우를 고집하는 아들을 당연히 어머니의 반대가 굉장히 심하였습니다.

 

그래서 많이 싸웠고, 가출까지 하였으며 '허락해 주시면 들어가겠다'라고 하고 한 1주일 있다가 들어갔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지창욱/ 사진출처 지창욱 SNS

 

 어렵게 어머니의 허락을 받게 되어 대학 입시를 4개월 앞두고 오로지 연기 실기에 올인하였습니다.

 

지금은 어머니께서 되게 좋아하시고 드라마를 재밌게 보고 계시고 자신의 드라마를 항상 챙겨보시는데 말 안 해도 조용히 항상 집에서 TV 틀어놓고 잘 보고 계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단번에 단국대 공연영화학과에 합격하였으며 연기를 시작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이 있는데 중고등학교 동장인 배우 류덕환이었습니다.

 

배우 지창욱/ 사진출처 지창욱 SNS

먼저 배우의 꿈을 꾸며 연기학원을 다니던 류덕환을 그가 항상 자전거로 바래다줬으며 친구 류덕환의 연기학원에 등록하라는 조언을 듣고 바로 등록하여 대입까지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08년 독립 영화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넌 네게 반했어, 솔약국집 아들들, 히어로 등에 출연하며 자신의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으며 웃어라 동해야, 기황후, 힐러가 연달아 많은 사랑을 받으며 흥행 보증수표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배우 지창욱/ 사진출처 지창욱 SNS

무엇보다 중국에서 의 인기가 많았으며 2015년 힐러가 방송될 당시 중국 내 포털 사이트에서 한국 인기 남자배우 1위를 달성하는 영광을 안기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중국 드라마 '선풍소녀 2'에 주인공 창안 역으로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중국 전국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 수상한 파트너 역시 흥행에 성공하였으며 군대 전역 이후에도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습니다.

 

배우 지창욱/ 사진출처 지창욱 SNS

하지만 복귀작품 날 녹여주오, 편의점 샛별이는 선정성 논라 등의 키워드를 남기며 불명예 종영되었습니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여 큰 기대감을 자아낸 안나라수마나라도 흥행 성공에 미치치 못하였으며 당신이 성공을 말하면 작품 역시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하였습니다.

최근 9월 공개한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최악의 악'에서는 폭력조직에 잠입하여 점점 괴물로 변해가는 준모 경찰 역을 맡았으며 화려한 액션 장면 수위 높은 베드 신을 소화하며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배우 지창욱/ 사진출처 지창욱 SNS

'최악의 악'은 세계 각국 1위를 수성하였으며 현재 tvN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를 통하여 안방극장을 통해 또 다른 모습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전작인 '최악의 악'과 전혀 다른 얼굴로 돌아온 지창욱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창욱 얼굴을 갈아 끼웠다' '로맨스 장인의 컴백 반갑다'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웰컴투 삼달리'에서 극 중 지창욱은 제주서 나고 자란 제주 기상청 꼴통 예보관 조용필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배우 지창욱/ 사진출처 지창욱 SNS

지창욱은 첫 방송부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함께한 인연 조삼달(신혜선)을 향한 순정을 가진 인물이며 구남친이자 현재 친구로서 애틋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배우 지창욱/ 사진출처 지창욱 SNS

현재 지창욱은 알려진 바로는 열애 중인 상대는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과거 이상형에 대해서는 자신을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게 만들어주는 사람, 코드가 잘 맞고 계속 알고 싶다는 기분이 들게 하는 사람, 외적인 부분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지창욱에 변화와 욕심에 대한 질문에 그는 연기는 여전히 어렵고 경험에서 오는 작은 여유 말고는 변화가 크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지창욱/ 사진출처 지창욱 SNS

이어 배우로서 욕심을 어쩔 수 없고 아직 더 보여주고 싶고, 배우로서 증명하고 싶다.

 

다만 자신의 욕심이 작품에 해가 되지 않도록 늘 경계한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어느덧 배우 15년 차를 맞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 지창욱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