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섭 프로필 나이 키 작품 열애 결혼 이상형

스타 2022. 10. 11. 19:10

강지섭

2005년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드라마 대표 작품으로는 하늘이시여, 태양의 여자, 바람 불어 좋은 날 두 여자의 방, 쇼핑왕 루이, 태종 이방원, 킬힐 등 현재 태풍의 신부 강태풍 역을 맡아 연기하고 있습니다.

배우 강지섭은 모델로 활동을 하다가 2005년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 작품에서는 강이리 역을 극 중에서 여성스러운 이미지, 다정다감한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드라마 '하늘이시여'는 당시에 최고 시청률 40%를 기록하여 히트했던 드라마입니다.

드라마를 통하여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연기를 이어왔으며 2013년 드라마 두 여자의 방에서는 호텔 총 지배인 한지섭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배우 강지섭은 시청률 15.6%를 넘으면, 광화문에서 '대한민국' 삼창과 '독도는 우리 땅' 삼창을 하겠다고 선언하였으며, 종영을 앞둔 1월에 시청률 15.7%를 기록하며 공략에 성공하였습니다.

배우 강지섭은 "장난스럽게 던진 공약이 현실이 되었고, 순식간에 상의 탈의와 함께 복근을 공개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해서는 "내가 망가지고, 물도 맞고, 집도 나갔던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고 하였으며, 이때가 연기의 터닝포인트가 된 것 같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2017년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는 안하무인 톱스타 설도현 역을 연기하였으며, 도나(정유미)에 대한 애정을 선보이며 팔불출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까칠함과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더하였습니다.

2021년~2022년 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서는 황희 역을 연기하였으며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였습니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KBS 드라마 태풍의 신부는 첫 방송 12.8% 기록하여 산뜻한 출발을 하였습니다.

극 중에서 강태풍 역을 맡아 연기하고 있으며 극 중에서 거칠어도 속으로는 따뜻하고 다정한 캐릭터라고 합니다.

'태풍의 신부' 제작 발표회에서 그는 "대본 자체가 저라고 생각했다", "그 느낌을 작가님께 여쭤봤는데, '거의 날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라고 하셨으며, 더할 것도 없이 나 자신을 보여주자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강지섭은 최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처음 배우를 하게 된 '하늘이시여' 작품을 회상하며 "그때를 생각하면 아쉬움도 많았고, 연기도 잘 못했는데 그때는 내 판단이 맞는다고 생각하였으며, 그 이후로 잘 잡고 나갔어야 했는데 거만하기도 했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그때 작품을 많이 놓쳤다고 이어 말하였습니다.

'하늘이시여' 당시 강지섭은 자신에 대한 과신으로 주변 사람들과 갈등도 많이 있었고, 하지만 이제는 모든 걸 내려놓고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강지섭은 "2~3년 전부터 일이 잘 안 돼서 다른 길을 가야 하나 고민을 하기도 했다" 또한 " 저는 뭐든 완벽해야 하고 준비가 안되었으면 너무 불안하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최근 3년 정도 슬럼프를 겪었다는 배우 강지섭은 "안 좋은 일이 계속 겹쳐서 생겼으며, 부모님 건강도 안 좋고, 이런 일들이 한꺼번에 생겨서 많이 무너졌었다"라고 하였으며, 슬럼프 극복 방법에는 운동과 기도였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강지섭은 "지금까진 목표가 없었는데, 작품도 만족하지 못하고 항상 아쉬웠다, 그런데 하루 안에 끝낼 수 있는 게 운동이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운동을 했다"라고 건강하게 슬럼프를 극복하게 되었다고 전하였습니다.

현재 강지섭은 미혼이며 연애에 대해서는 "나이가 들면서 조심스럽고, 어른들에게 잘하는 여자가 이상형이다.

무례하고 예의 없는 사람은 거른다"라고 하였으며 인생에서 제일 사랑했던 여자가 있었다"라고 이어 전하였습니다.

그는 "표현을 잘 못하는 성격이다. 최근에 소개팅까지는 아니고 지인이 아는 동생이 있다면서 이어줘서 먼저 적극적으로 대시를 하였는데, '부담스럽다'라고 잘되지 않았다고 털어놨습니다.

현재 배우 강지섭은 태풍의 신부에 출연하여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볼 수 있기를 강지환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