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세빈 프로필 나이 키 소속사 작품 혼혈

스타 2022. 10. 8. 22:34

주세빈

2012년 MBC 드라마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2019년 OCN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서는 만년 걸그룹 데뷔조 자치 아이돌 나예리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2020년 tvN 드라마 여신 강림에서는 진희정 역을 연기하였으며, 극 중 한고운(여주하)을 괴롭히는 인물을 그려냈으며,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2022년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디 엠파이어 : 법의 제국에서는 홍난희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나근우(안재욱)의 내연관계로 파격적인 변신을 통하여 극의 전개에 몰입을 더하고 있습니다.

배우 주세빈은 타이니지 아이돌 출신으로 2014년 걸그룹을 탈퇴하고 학교로 돌아갔으며 이후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을 위해 1차 2차 오디션을 보고 합격하게 되어 극 중 나예리 캐릭터를 연기하였습니다.

그녀의 데뷔작은 성공적이었으며, 방송이 나간 이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한동안 올라와 있었고, 그녀가 타이니지 멤버였던 아는 네티즌들을 그녀의 배우 도전에 관심을 보였으며, 응원의 메시지와 전혀 몰랐던 이들에게는 얼굴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배우 주세빈은 "첫 작품이라서 고민과 걱정이 정말 많았지만 다행히 시청률도 좋고 시청자들 반응도 좋아 한시름을 놓게 되었다.

안도감이 생겼으며, 제 개인적인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 하지만 아쉬움은 있으면 지금이라면 더 잘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종영했다는 사실에 정말 아쉬웠다.

시원섭섭함이 공존하고, 작품을 무사히 잘 마친 것만으로도 만하고 모든 제작진, 배우진, 스태프, 시청자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주세빈은 그녀의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혼혈배우가 아니냐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예전에는 너무 많이 들어서 콤플렉스였지만 개성이 있다 보니까 한 번 더 기억해 주시는 것 같아서 장점이 있는 것 같아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주세빈은 최근 앤드 마크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하며 본명 김명지에서 예명 주세빈으로 변경하며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녀는 아직 신인 배우지만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 "좋은 평가만 받고 싶은 배우가 되고 싶고, 그러나 그렇게만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따끔한 평가, 좋은 평가를 받고 싶고 저 스스로 발전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현재에 만족하는 것보다 스스로 채찍질을 많이 해서 안주하려 하지 편이고 계속해서 좋은 연기 많이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주세빈은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열심히 하겠다. 또한 말보단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하였습니다.

현재 디 엠파이어 : 법의 제국에서 좋은 연기를 펼치고 있는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주세빈 배우를 볼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