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의식 뮤지컬 배우 작품 결혼 자녀 일타스캔들

오의식

오의식 배우/ 사진 오의식 배우 sns

 

프로필

• 이름 - 오의식
• 나이 - 1983년 11월 1일 (39세)
• 신체 - 177cm, 67kg, B형
• 가족 - 배우자 / 장녀 (2010년 08.09 출생) 차녀 (2022년 05월생)
• 소속사 - 하이지음 스튜디오

 

오의식 배우

 

데뷔 

2006년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오의식은 주로 뮤지컬, 연극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오며 2013년 푸른 거탑을 통하여 브라운관에 데뷔하였습니다.

 

이후에도 드라마와 연극 뮤지컬에서 종횡무진하며 활동을 이어오며 현재 일타스캔들에서 남재우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오의식 배우 

배우 오의식의 고향은 제주도이며 제주도서 대학을 졸업한 뒤 서울에서 인테리어 회사를 다니기도 했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연기를 5년만 하자 싶었다고 전하였습니다. 그는 연기 전공자도 아니었고 회사를 다니고 있다가 연기를 선택했기 때문에 현실적인 부분이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막무가내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실망이나 마음의 폐를 끼쳐가면서 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오의식 배우

그렇게 스스로 허락한 시간은 5년이었으며 '5년 안에 어떠한 가능성도 안 보인다면 그만두겠다'라는 선전포고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5년 안에는 잘 될 자신이 있다'는 자기 최면을 걸어 5년이 지나면 뭐가 되어 있을 줄 알았지만 그냥 좋아하면 계속하게 되는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하는 만큼 책임져야 하는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이고 과거 힘들 때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라는 질문에 '연기하면서 자식 된 도리 다하고 부모 된 도리 다 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했습니다.

 

오의식 배우

이어 참고 견뎌야 하는 시간이 많이 따르는 것 같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오의식은 2006년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를 시작으로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 술집, 락시터, 연극 술집 돌아오지 않는 햄릿, 뮤지컬 달콤, 연극 유도소년, 연극 나와 할아버지, 연극 뜨거운 여름, 뮤지컬 렛미 플레이, 연극 그때도 오늘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드라마는 2013년 푸른 거탑을 시작으로 오 나의 귀신님, 피리 부는 사나이, 구르미 그린 달빛, 당신이 잠든 사이에, 진심이 닿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여신강림, 빅마우스 등 현재 일타스캔들에서 열연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역도요정 김복주/ 당신이 잠든 사이에/ 아는 와이프 

배우 오의식은 연극계에서 이미 인정을 받았지만 브라운관에서는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강선우(조정석)의 썬 레스토랑 주방 사람들 최지웅 역을 연기하였으며 '역도요정 김복주'에서는 역도부 주장,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는 SBC 보도국 기자 봉두현 역을 연기하며 눈부신 활약을 하얐습니다.

 

'아는 와이프'에서는 실내포차 사장이자 주혁(지성), 종후(장승조)의 든든한 조력자 오상식을 연기하였습니다.

 

오의식 배우 

배우 오의식은 현실에 있을 법한 연기와 어떤 캐릭터든 위화감 없이 그만의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오의식은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그의 능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신 스틸러 역을 톡톡히 하며 극의 재미를 더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20년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누구보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스턴트맨 정봉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으로 극의 재미를 더하였습니다.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그는 스턴트맨으로서의 멋진 모습과 일상에서 조금은 부족하고 안타까운 모습으로 극과 극의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주리(김소라)와 알콩달콩 러브라인을 함께 선보였으며 정봉의 어설픈 밀당으로 어긋나는 듯했던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이 된 후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며 두 사람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드라마는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면 37%의 최고시청률을 그리며 종영이 되었습니다.

 

오의식 배우

이후에도 연극 뮤지컬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남행선(전도연)의 동생 남재우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극 중 남재우는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인해 뜻하지 않은 오해를 사는 장면이 그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남재우는 언제나 산책길에 와플과 커피를 사 먹기 위해 카페에 들렀으며 그저 권진경 씨가 만들어주는 와플을 먹는 것이 큰 행복인 그는 평소와 달리 권진경 씨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드라마 일타 스캔들

권진경 씨는 오전 출근에서 오후 출근 시간이 변경된 사실을 알고 오후에 다시 들러 방문하였습니다.

 

이때부터 남재우를 향한 불편한 시선이 시작되었으며 주문한 와플을 건네받는 장면에서 권진경 씨의 손에 크림이 흘러 닦아주는 과정에서 스토커를 몰리게 되며 경찰서 유치장에 가게 되었습니다.

 

불안함과 두려움에 떨고 있는 남재우를 구한 건 누나 남행선이었으며 행선은 권진경 씨와 그녀의 남자친구에게 재우는 다른 뜻은 없으며 아스퍼거 자폐 스펙트럼을 고백하며 나쁜 행동 없이 한 행동이라며 진심으로 사과하였습니다.

 

드라마 일타 스캔들

오의식은 극 중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인해 엉뚱함을 보여주며 사랑스러움을 보여주며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뭉클함과 재미를 함께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오의식은 표현하기 힘든 아스퍼거 증후군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해 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오의식은 결혼을 일찍 해서 현재 중학교 1학년 딸과 지난해 둘째 딸이 태어나면서 슬하에 2명의 딸이 있습니다.

 

오의식 배우 

오의식은 딸이 친구가 같고 누나 같고 아내가 같고 잔소리를 많이 한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오의식은 앞으로 '이기적인지 않은 배우가'가 되고 싶다고 전하였습니다.

 

이어 "오래오래 연기할 수 있는 배우, 그리고 동료들이 같이 연기하면 행복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오의식 배우

배우 오의식은 무대와 브라운관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며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팔색초 매력을 보여주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오의식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