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 프로필 남편 자녀계획 과거 몸매

한고은 

 

배우 한고은

 

프로필

• 이름 - 한고은
• 나이 - 1975년 03월 10일 (47세)
• 국적 - 미국
• 가족 - 배우자 (1980년생/ 2015년 결혼)
• 신체 - 174cm, B형
• 학력 - FIDM 대학교 (의상디자인학/ 학사)
• 소속사 - 마다 엔터테인먼트

 

배우 한고은

 

데뷔 

1995년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한고은은 미국 국적의 배우로 한국에서 태어나 중학생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이후 1995년 모델 선발대회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으며, 드라마는 1995년 LA 아리랑을 시작으로 해피투게더, 보디가드, 꽃보다 아름다워, 경성스캔들, 명가, 사랑해서 남 주나, 언더커버, 구필수는 없다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배우 한고은 결혼

한고은은 오랫동안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한고은은 2015년 4살 연하의 직장인 남편과 결혼을 하였으며 101일 만에 결혼을 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고은은 남편에 대하여 '참 좋은 사람'이라고 전하며 "남편은 가슴이 따뜻하고, 매 순간순간 사랑을 받고 있구나 느끼게 해주는 다정한 사람이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한고은 / 사진 - 채널 A 신랑수업 방송 캡처

배우 한고은은 최근 방영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 수업'에 출연하여 4살 연하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소개팅을 통하여 만났으며 한고은은 "사실 동료 선배님이 해주셨다" "그때 너무 바빠서 2주 동안은 얼굴도 못 보고, 사진 교환도 없이 메시지만 주고받았다"라고 하였습니다.

 

처음 남편을 만났을 때 "아기가 온 줄 알았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한고은 / 사진 - 채널 A 신랑수업 방송 캡처

그리고 첫 만남에 남편이 술에 엄청 취했고, 내 주량을 못 따라잡고 긴장을 했는지 엄청 마셨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나는 술 먹고 풀어지는 사람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다음 날 메시지가 와도 보고 싶지 않았으며, 일 끝나고 노동주가 마시고 싶은 날이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마침 길게 온 메시지가 눈에 띄었는데 '뭐해요?'라고 물으니 마침 근처에 있다고 말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한고은 / 사진 - 채널 A 신랑수업 방송 캡처

한고은은 갔더니 남편의 아는 선배가 있는 술자리였으며 "그 선배가 그럴 줄 알았다"

 

"네가 무슨 한고은이랑 소개팅이야"라고 전하였는데 갑자기 승부욕이 생기며 한고은은 "이 사람이 어때서요?"라며 연애가 시작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때부터 불이 붙었다고 하며 그날부터 1일 첫 키스까지 하게 되었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한고은 / 사진 - 채널 A 신랑수업 방송 캡처

한고은에게 자녀 계획에 대한 질문에 "올해 49세인데 무슨 애냐" "없다 , 포기했다, 내 몸 간수하기도 힘들다"라며 그녀의 나이가 공개되며 함께 출연한 출연진들에게 놀람움을 자아냈습니다.

 

한고은은 2018년 예능 프로그램에서 첫해에 임신했는데 유산의 아픔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한고은은 과거 케이블 채널 FashionN '스위트룸 시즌 5'에 출연하여 자신이 데뷔하게 된 것은 언니 한성원 때문이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한고은

언니가 저보다 선배라고 하였습니다. 이어 한고은은 데뷔 때 나이를 속이게 된 이유를 전하였습니다.

 

데뷔 때 나이를 두 살 속여 데뷔를 했는데 나보다 먼저 데뷔를 했는데 연년생인 언니가 1975년 생으로 두 살 속여 먼저 데뷔를 했으며, 사람들이 한성원 동생인 걸 다 알았기 때문에 1975년생인 한고은도 1977년 두 살을 속였다고 하였습니다.

 

한고은은 SBS 예능 '동상이몽'에 출연하여 남편과 함께 컵라면을 먹으면서 과거 어려웠던 시절에 대하여 전하였습니다.

 

배우 한고은

한고은은 "난 컵라면을 먹으면 항상 옛날 생각이 난다"라고 전하였습니다.

 

"어렸을 때 돈이 없어서 이걸 먹었다"라고 하며 컵라면 하나로 배를 채운 지난날들에 대해서 전하였습니다.

 

컵라면을 먹을 때 돈이 없어서 스프를 반 씩 넣고 먹고 불려서 먹었고 반쯤 먹은 컵라면에 다시 물을 붓고 타바스코 소스를 첨가하여 먹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한고은

그때 당시 타바스코가 공짜였으며 스프를 다 쓰면 싱거우니까 넣고 먹었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한고은은 "집안이 항상 어려웠고, 중학교 3학년 때부터 항상 아르바이트를 했다" "일하는 시간이 너무 많았고, 대학교 때는 돈이 없어서 정말 배가 고팠다"

 

"새벽 5시부터 밤 12시까지 밥 먹을 시간이 없었고, 먹고 배가 불렀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한고은

이어 "일본 라면이 가격이 저렴했으며, 한국 라면을 먹는 게 꼭 해보고 싶은 일"이었다고 하였습니다.

 

한고은은 "항상 신랑에게 당신은 하느님이 보내주신 선물이라고 한다"

 

"나는 오래 살 거라고, 하느님이 보내준 선물을 누리면서"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습니다.

 

배우 한고은

배우 한고은은 최근 ENA에 방영된 '구필수는 없다' 작품을 마지막으로 차기작품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오랫동안 그녀의 연기를 볼 수 있길 희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