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이 프로필 나이 키 작품 결혼

스타 2022. 10. 25. 18:37

윤진이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신사의 품격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으며 연애의 발견, 마음의 소리, 하나뿐인 내편 신사와 아가씨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였습니다.

'신사의 품격'에서는 임메아리 역을 연기하였으며, 데뷔하여 첫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2012년 SBS 연기 대상에서 뉴스타상, 베스트 커플상(with 김민종)을 수상하게 되는 영광을 안겼습니다.

배우 윤진이는 유쾌하고 엉뚱한 역할을 다시 연기해 보고 싶다, "메아리와 비슷한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면 더욱 유머 있고 맛깔나게 연기할 자신이 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는 특별 출연하여 다이다이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귀여운 매력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극 중 빙그레와 러브라인을 그리며 핑크빛 기류를 보여주며 기대감을 자아냈습니다.

KBS2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는 사회복지과 여대생 안아림 역을 연기하였으며 좌충우돌 연애 기를 다룬 내용을 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서는 장다야 역을 연기하였으며, 극 중 김도란(유이)을 질투하는 모습을 그려냈습니다.

배우 윤진이는 장다야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우선 대본에 엄청 집중하고, 대사 암기 부분을 확실하게 하고 다야 캐릭터가 조금 더 악역스럽게 담기 위해 어떻게 독하게 만들고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을까 연구를 많이 했다"

또한 "악역 하는 척이 아니라 정말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 긴장을 없애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제스처나 행동들 내가 잘하는 것들을 조금 덧붙여야 되겠다"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힘들었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욕망 가득한 장다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야를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욕하는 댓글이 있었는데, 그에 대한 배우 윤진이의 반응은 "악역이니깐 욕먹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한다"

"'감독님이 캐릭터가 모호해질 수 있다' 댓글을 보지 말라고 하셔서 그때 이후로는 보지 않으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대본에만 충실하게 연기를 했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악역이지만 다야 캐릭터를 이해한다는 시청자들의 반응도 있었으며, 배우 윤진이는 '하나뿐인 내 편' 작품으로 2018년 KBS 연기 대상에서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21년~ 2022년 KBS2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청순하고 따뜻한 매력을 가진 이세련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배우 윤진이는 평소 쾌활한 성격인데, 세련을 연기하는 동안 많이 차분해졌으며, 카메라 앞이 아닌 공간에서도 가끔 고상한 톤이 나와 주변 사람들이 놀랐던 적도 있었다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배우 윤진이는 2012년에 데뷔하여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배우 윤진이에게 있어 뜻깊은 해이기도 합니다.

10년이라는 배우의 세월을 돌아보며 배우로서의 윤진이는 어땠는지에 대한 질문에 "지치지 않고 일한 나 자신에게 칭찬하고 싶고, 배우로서 고민도 많고 힘든 시기도 많이 었지만 늘 응원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서 좋은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라고 함께 답하였습니다.

배우 윤진이는 최근 10월 22일 예비 신랑과 약 1년여 열애 끝에 비 연예인 4살 연상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현재 배우 윤진이는 활동 중인 작품은 없지만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하루빨리 볼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