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규선 프로필 나이 키 작품 소속사 결혼

김규선

배우 김규선

김규선 프로필

• 이름 - 김규선
• 출생 - 1988년 07월 26일 (35세)
• 신체 - 168cm, B형
• 가족 - 부모님, 배우자 (2017년 04월 결혼)
• 소속사 - YK 미디어플러스

 

데뷔 

2010년 MBC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김규선

2010년 드라마를 시작으로 맏이, 호텔 킹, 화정, 밤을 걷는 선비, 빅 이슈, 그놈이 그놈이다, 빅마우스 등 다양한 드라마 작품에 참여하여 조연으로 연기를 이어왔습니다.

 

현재 MBC 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데뷔 12년 만에 주연을 맡게 되었습니다. 

 

배우 김규선은 수 목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카메오로 출연한 배우 조한선과 투숙한 모텔에 불이 나게 되었는데 먼저 1층으로 뛰어내리고 조한선의 또 다른 상대 이신영(박진희)에게 조한선이 준 반지를 돌려 달라고 하는 당찬 반지녀 역으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배우 김규선

그녀는 "어린 나이에 모텔을 드나드는 장면도 찍고, 무개념 캐릭터여서 걱정을 했었고, 연기 못한다는 소리보다 욕을 먹더라도 연기 잘하는 소리를 듣고 싶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김규선은 영화 '심야의 FM' 촬영을 시작할 때 비중이 큰 역할은 아니었지만 대본을 읽어보고 미흡하다고 느꼈던 부분을 솔직하게 전달하여 참고하시겠다고 좋게 받아주셨는데 그 부분이 수정이 되어 더 재미있게 되었던 적도 있었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김규선

김규선은 연기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고 당당함이 있었으며 맡고 싶은 배역에 대해서도 자신만의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킬 빌의 고고 유바리 (일본 여고생 무술가 역)나 '미스 홍당무'의 공효진 선배님 같은 역할을 하고 싶다,

 

청순한 역보다는 조금은 센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으며, 공효진 선배님은 정말 좋아하는 배우인데 연기를 잘해서 더 예쁘게 보이는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김규선

배우 김규선은 어릴 때부터 연기자가 꿈이어서 자연스럽게 부모님에게 비밀로 한 채 2004년 안양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연기를 전공하고 이어 동국대학교 연극 영화과에 진학하여 연기를 전공하였습니다. 

 

그녀는 고등학생 때 걸그룹 연습생도 했었지만 노래를 들어 본 프로듀서가 "차라리 넌 연기가 맞겠다"라고 하였으며 이후 연기를 전공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김규선

어릴 때는 비교 대상이 많아 조급하고 솔직히 배가 아픈 적도 있었고 비교를 하면 할수록 나만 손해라는 생각이 들어 "느리지만 천천히 하고 싶은 일을 하나씩 이뤄나가고 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그녀는 큰 욕심보다는 내실 있는 연기자, 반짝 스타이기보다 오래가는 배우가 꿈이라고 함께 전하며 배역에 상관없이 꾸준히 작품을 한다는 게 힘들었다.

 

긴 작품을 하게 되면 적어도 6개월은 구직활동을 하지 않고 마음 편하게 연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솔직함을 전하였습니다.

 

배우 김규선

연기를 하면서 힘들었을 때 힘이 돼주는 사람들에 대한 질문에는 "저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들이요, 손녀가 드라마에 나온다고 동네방네 자랑하시는 할머니, 묵묵히 제가 걷는 길을 지켜봐 주시는 부모님, 오디션을 보고 좋은 결과가 있으면 저보다 더 욱 기뻐해 주는 회사 분들 등 힘들 때마다 제 주위에 계신 소중하고 감사한 분들을 떠오르며 힘을 얻게 된다"라고 답하였습니다. 

 

 

배우 김규선은 동갑 비 연예인과 2017년 04월 29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예비 신랑이 비 연예인인 만큼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하여 조용히 결혼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배우 김규선 

배우 김규선은 현재 MBC 드라마 마녀의 게임에 출연하여 연기를 하고 있으며, 첫 주연에 대한 소감에 "시청자들이 매일 기다려졌으면 좋겠다"라고 답하였습니다. 

 

이어 "매일 다음회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고, 연기적으로 성장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김규선

현재 마녀의 게임에서 정혜수(정미소)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여 극의 몰입도를 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 예능에서 볼 수 있길 바라며 김규선 배우가 승승장구하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