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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유엔공원 겹벚꽃 명소 (22.04.21) 주차/겹벚꽃 위치
    여행 2022. 4. 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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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한유엔기념공원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로 93 (대연동) 

    무료입장 연중무휴 365일 개방 / 10월~04월 - 09:00 ~ 17:00 / 05월 ~ 09월 - 09:00 ~ 18:00 

    9인승 이하 승용차에 한해 1:30 무료 주차 가능 


     
     

     

    부산에 겹벚꽃 명소 중에 중앙공원 (민주공원) , 아닌 재한유엔기념공원이 있습니다. 이곳은 1950년 06월 25일 발발한 6.25 전쟁에서 전사한 유엔군과 그 이후 작고한 참전 유엔군이 안장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곳을 방문할 때는 항상 경건한 마음가짐과 태도 최소한 예의를 갖춰서 방문해 주세요. 공원에는 겹벚꽃 나무들이 아닌 80여 종류 1만여 그루의 수목 및 다양한 식물들을 볼 수 있으며 계절별로 봄, 여름, 가을에 화단에서 다양하게 피어 있는 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연못에는 오리들을 볼 수 있으며 계절별로 다양한 철새들도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주의사항 

     

    · 단정한 복장 (운동복, 노출이 심한 옷, 끈 없는 슬리퍼 금지)

     

    · 음식물 (음료) 취식 및 반입 금지

     

    · 운동 , 흡연, 반려동물 출입 금지

     

    · 유모차, 휠체어 출입 가능

     

    ·  묘지 및 잔디 지역 출입 금지 

     

     

     

    주차장은 넓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평일임에도 주차장에 차들로 가득합니다.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직진해서 들어가면 공원 입구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유엔공원에 도착하였습니다.  유엔공원을 둘러보는 동안에는 정숙하여 이용하여 주세요.

     

     

     

    정문에서 들어와서 직진하면 겹벚꽃 포토존이 1로 갈수 있으며 우측 편으로 이동해서 조금 걸으면 겹벚꽃 포토존 2로 갈 수 있습니다. 공원은 넓지만 멀리서도 분홍 한 겹벚꽃 나무들이 보여서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겹벚꽃 포토존 1

     

    포토존 1 공간에는 초록 잔디밭 위에 겹벚꽃 나무들이 일렬로 10그루 정도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시간에는 햇살이 드리워져 더 예쁜 겹벚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 비해 가지치기를 하셔서 그런지 작년보다는 가지들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3시쯤 방문하였는데 햇살도 있고, 바람이 불어서 흩날리는 꽃잎들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포토존 1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구도만 잘 잡으시면 사람 없이 사진 촬영 가능합니다.

     

     

     

     

    햇살에 반짝거리는 겹벚꽃입니다. 오전에 방문하면 사람이 없는 장점도 있지만, 오후에 방문하면 빛이 예쁜 장점도 있습니다.

     

     

    겹벚꽃 포토존 2

     

     

     

    맑은 하늘과 잘 어울리는 겹벚꽃입니다.  중앙공원(민주공원)에서 보는 겹벚꽃과 또 다른 느낌을 자아냅니다. 유엔공원은 푸르른 잔디가 어우러져 더 예쁜 곳이네요.

     

     

     

    유엔공원에는 벌써 겹벚꽃이 흩날렸어요. 주말쯤 방문하시면 흩날리는 겹벚꽃을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작년에 공원에 방문하였을 때는 위에 잔디밭에는 못 올라가게 되어 있어서 밑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올해 방문하였을 때는 포토존 라인을 위 쪽으로 해두어서 사진 찍기는 올해가 더 예뻤습니다. 

     

     

    21.04.15

     

    이 사진은 작년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작년 기준으로는 잔디밭 아래에서만 사진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이때도 나뭇가지에서 축 늘어지는 겹벚꽃 나무들이 예쁘게 피어 있었습니다.

     

    21.04.15

     

    21년도에는 포토라인이 위쪽에 없어서 사람 없이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흐린 날이었지만 그럼에도 예쁜 겹벚꽃입니다.

     

     

     

    바람결에 흩날리는 꽃잎입니다. 타이밍만 잘 맞추면 바람결에 흩날리는 꽃잎들과 예쁜 사진 담을 수 있습니다. 

     

     

    여기도 예쁜 공간이었습니다. 꽃잎들이 흩날려 꽃잎들로 인해 핑크 카페트가 되었네요. 

     

     

     

    여기에선 모든 분들이 줄을 서서 사진을 찍어서 사람 없이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저는 겹벚꽃 포토존 1보다는 2공간이 더 예쁜 거 같아요.  1공간에서 햇살이 더 드리워져 예뻤지만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번 주말 방문하셔도 예쁜 겹벚꽃을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부산에서 가까운 경주 불국사에도 겹벚꽃 명소가 있지만 부산에서도 충분히 예쁘게 피어 있는 겹벚꽃을 볼 수 있습니다. 민주공원 (중앙공원), 유엔공원에 방문하셔서 꽃 구경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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