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작약 축제 / 작약 절정 작약명소 여행지 추천

영천 작약 

주소 - 경상북도  영천시 화남면 삼창리 산 3-2

주차 - 무료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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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되면 예쁜 장미가 피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작약이 피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작약을 볼 수 있는 명소는 많이 있습니다. 

 경주 도봉서당, 청도 읍성, 영천 작약 밭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영천에서 작약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습니다.  

 영천에서는 정말 작약이 넓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작약은 산지에서 보통 자라며 잎은 어긋나 있으며 작은 잎이 3장씩 두 번 나오는 겹잎으로 되어 있습니다. 

꽃색은 붉은색, 흰색 분홍색 등 다양하며 꽃이 아름다워 원예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꽃은 5~6월에 피며 겹으로 되어 있는 잎이 아름다운 꽃입니다. 작약의 꽃말은 수줍음 부끄럼입니다. 작약의 종류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겹작약, 붉은 작약, 흰 꽃 작약, 참작약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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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면 길을 따라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차를 하고 행사장 안내 길을 따라 들어서면 많은 작약들이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붉은색의 작약들이 물결 지어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이 정말 예쁩니다. 

 

 

 

제가 방문한 날에는 정말 날씨가 좋았습니다. 하늘에는 예쁜 뭉게구름까지 더해져 넓게 피어 있는 작약의 모습이 하늘과 더 잘 어우러졌습니다. 이 사진은 정말 한 폭의 그림처럼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작약 밭에는 중간에 길이 형성되어 있어 들어가서 작약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꽃을 보러 갔을 때 중간에 길이 없어서 밖에서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조금 아쉬웠는데 요즘은 꽃을 심으실 때 길을 따로 만들어 주셔서 더 가까이에서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두면 꽃을 밟을 일도 예방해 주어 더 좋은 거 같습니다. 

 

 

 

 

 

바람결에 일렁이는 작약의 모습입니다. 만개하여 더욱 예쁜 자태입니다.

 

 

전 붉은색 작약보다, 분홍색 작약이 더 예쁜 거 같습니다. 그래서 한 번 담아보았습니다. 분홍색 작약은 많지 않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길을 따라 올라가면 넓게 펴있는 작약의 모습과 푸릇한 대나무와 함께 있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대나무와 함께 작약이 함께 잘 어우러져 여기도 너무 예쁜 공간입니다. 

 

 

 

위에서 바라보는 작약 밭의 모습입니다. 정말 넓게 작약이 피어있습니다. 주말이었지만, 작약 밭이 정말 넓어서 사진 찍기에 괜찮았습니다. 

 

 

 

저도 작약, 대나무 풍경과 함께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작약이 예쁘게 피어 있어서 가까이 있는 작약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작약 색에 따라서 다른 느낌을 자아냅니다. 그렇지만 다 예쁜 작약의 모습입니다. 

 

 

 

 

작년에는 다른 곳에서 작약을 보았지만, 올해는 영천에 작약이 피어있다는 소식을 접하여 방문하게 되었는데 정말 많은 작약들을 볼 수 있어 즐거운 하루 즐거운 주말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예쁘게 피어 있는 작약 보러 영천에 가는 건 어떠세요?

 

 

 

예쁜 하루여서 더욱더 행복한 하루의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