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봉동 신상카페 선데이베이글마켓/ 베이글 맛집

선데이베이글 마켓 

주소 - 대구 중구 동덕로14길 18-1  (대봉동)

영업시간 - 화 수 목 금 토 일  10:00 ~ 22:00 (월요일 정기 휴무 )

주차장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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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대봉동에 위치한 선데이 베이글 마켓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홀그레인 카페 옆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대봉동 지나다니면서 익숙한 길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대봉동에서 좋아하는 카페 오가닉 모가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카페 후기를 검색을 하면서 대봉동에 베이글 카페가 오픈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다녀왔습니다.  오픈한지는 얼마 안 된 신상 카페이며, 평일 방문하여도 방문하는 사람이 많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보통은 오픈 시간이 11시부터이지만 이곳은 10시부터 오픈 시간입니다. 빠른 시간에 오픈하니 저도 오픈 시간에 다녀왔습니다.  평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픈 시간에 방문하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카페 외부 풍경 1 

 

카페 입구를 들어서면 첫 번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벽면에는 감성 가득한 베이글이 담김 포스터가 있으며, 앉을 수 있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안쪽으로 들어서면 바닥에는 자갈이 깔려져 있으며 파라솔, 초록 가득한 식물이 어우러져 있으며 제주도 카페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풍경은 미리 온 여자 두 분이 사진 찍고 계셔서 사진에 담지는 못하였습니다. 

 

 

카페 외부 풍경 2 

야외에도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름인 지금은 자외선 영향으로 밖에 앉기 힘들겠지만, 날씨가 선선해지면 야외 자리 앉아서 베이글과 음로 마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카페 메뉴판

 

카페 메뉴판입니다. 음료는 커피, 에이드, 티가 있으며 수프도 주문 가능합니다. 라떼는 주문할 때 작은 사이즈, 큰 사이즈 선택 가능하여 저는 큰 사이즈로 주문하였습니다. 

 

베이글 종류 1

 

베이글 종류는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오픈 시간대에 방문하여 모든 베이글 종류가 다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양한 베이글을 드시고 싶은 분들은 오픈 시간 지나서 방문하심을 추천 드립니다. 베이글은 쟁반에 담아서 계산대에서 계산하시면 됩니다. 

 

 

베이글 종류 2

 

플레인, 쑥, 샌드라인 바질 베이글입니다. 저는 양털 베이글이 먹고 싶었는데 오픈 시간이어서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저는 플레인 베이글, 참깨 베이글, 바질 치즈 , 아이스 라떼를 주문하였습니다. 

 

크림 치즈 종류 

 

크림치즈 종류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크림치즈 가격이 베이글 가격과 동일하지만 베이글을 더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크림치즈도 함께 주문하였습니다. 

 

 

카페 내부 좌석 1

 

카페 안쪽 공간에는 다양한 좌석이 있습니다. 카페 안쪽 공간에는 비교적 넓은 편이었습니다. 테이블이 생각보다 많이 있었습니다. 

 

 

카페 전체적인 느낌

 

여기 두 공간이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예쁜 공간이었습니다. 첫 번째 좌석 단점은 바로 옆 공간이 직원분들 음료 만들고 하는 공간이어서 직원분이 음료 가져다주실 때 이동하는 통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것만 제외하면 벽 쪽에 초록한 느낌 가득한 공간에 햇살이 드리워져 예쁜 공간이었습니다. 

테라스 좌석 1

 

카페 안쪽에서 문이 있는데 문을 열고 나가면 이렇게 야외 공간도 있습니다. 여기 공간에도 자갈, 야자수와 함께 어우러져 있는데 제주도 느낌 가득합니다. 

 

 

테라스 좌석 2

 

 

저도 처음에 이곳에 자리를 잡아서 앉았는데 햇살이 드리워지는  시간대여서 햇살이 뜨거워서 안쪽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공간에 에어컨이 있어서 햇살을 피하는 시간대에는 괜찮을 거 같습니다. 

 

주문한 음료 1

주문한 아이스 라떼, 참깨 베이글, 플레인 베이글, 바질 크림치즈가 나왔습니다. 음료는 직원분께서 직접 가져다주십니다. 

 

 

주문한 음료  2

 

주문한 음료 베이글 사진에 햇살이 함께 담겨 더 예쁜 사진이 되었습니다. 베이글은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질 크림 치즈와 함께 먹기 

햇빛이 뜨거워서 안쪽으로 자리를 이동하였습니다. 직원분께 자리 이동 가능한지 물어보니 손님이 없을 경우에는 가능하다고 하셔서 이동하였습니다. 베이글을 잘라서 바질 크림치즈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추가된 베이글 종류 1 

 

나중에 나갈 때 보니 베이글이 추가되어 있었습니다. 이니셜 애플 크런치, 페퍼로니 올리브입니다. 애플 크런치 베이글은 어떤 맛인지 궁금해집니다.

 

 

추가된 베이글 종류 2

 

포테이토 콜비 잭, 양털 베이글입니다. 다음 일정이 있어서 주말에 참깨 샌드위치 만들어 먹으려고 참깨 베이글만 사 왔네요. 다음번에 방문하면 다른 베이글들을 사러 와야겠습니다.

 

 

 

카페 분위기 

 

햇살이 드리워진 공간이 예뻐 보여서 떠나기 전 담아보았습니다. 베이글도 맛있지만 카페 인테리어도 예쁘게 되어 있어서 포토존 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다른 베이글과 수프를 먹으러 다시 방문해야겠습니다. 모두들 베이글 먹으러 카페에 한 번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