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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케비 커피 현풍 카페 비슬산 대형 카페
    여행 2022. 2. 1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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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케비 커피

    주소 : 대구 달성군 유가읍 음동길 130-15 도케비커피

    영업시간 : 매일 10:30 - 22:00 last order 21:00

    주차 가능 


     

    주말에 몇 번 다녀오고, 평일에 방문은 처음이네요.

    도케비 커피는 비슬산 자락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비슬산에 조금 있으면 예쁘게 피는 참꽃 군락지인데, 그때 참꽃도 보시고, 커피 한잔하고 가면 코스로 좋을 거 같습니다. 

    비슬산 참꽃은 작년 기준 4월 중순쯤 피는 거 같습니다 .

    저도 기회가 된다면 참꽃 군락지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카페 내에 주차장도 크게 되어 있어서 주차 걱정은 따로 안 하셔도 됩니다. 

    주차 자리가 많습니다. 그리고 평일이어서 주차 자리가 많이 비어 있습니다. 

     

     

    주차를 하고 위 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카페 입구 문이 있습니다. 

    카페 입구 문 옆쪽으로 장애인 주차 1대 가능한 공간이 있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나무 문이 카페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여기 카페 오면 이 공간에서 사진을 많이 찍으시는 곳이기도 합니다. 

    포토존 인 거 같아요.

     

     

    처음에 카페 이름이 도깨비 인줄 알았는데 도케비 커피네요.

    비슬산에 유래가 있습니다. 

    카페는 오랫동안 비슬산에서 살아온 도깨비불을 따와서 이름을 지으신거 같아요. 

     

     

     

    입구 문을 들어서면 층고가 정말 높아 큰 창문을 통해 개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층고가 높음으로 인해 확 트인 느낌도 받을 수 있습니다. 

    평일이어서 조금 더 여유로운 느낌도 있네요.

     

     

     

    음료 메뉴판입니다. 

    음료는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드립 커피도 있으며, 커피 메뉴는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땅콩크림라떼, 바닐라라떼, 모카라떼, 콜드브루, 비엔나커피 (더치,바닐라,모카,말차) 아포가토외에 커피메뉴가 아닌 생과일주스 (키위,바나나,토마토,자몽), 생과일에이드 (자몽,레몬,청귤,키위), 생과일허브티 (얼그레이레몬티, 민트청귤티, 캐모마일애플티, 블랙자몽티), 초콜릿라떼, 밀크티, 녹차라떼, 아이스크림 과일요거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커피 메뉴 외에 다양한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즌 메뉴인 딸기라떼도도 있으며, 생딸기 와플도 있네요.

    카페 내 디저트 시그니처 메뉴는 와플인 거 같아요.  와플 종류도 다양하게 있으며, 브런치 메뉴도 있습니다. 

    브런치 메뉴에는 새우 아보카도 샐러드, 부라타 치즈 잠봉 샐러드, 크림치즈 생과일 샐러드, 시그니처 플레이트 

    브런치 메뉴 판매시간은 10:30 ~ 16:00까지 이용 가능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디저트 메뉴에는 쇼콜라 브라우니, 말차 브라우니, 넛츠 브라우니, 크림치즈애플크럼블, 리얼바닐라크레이프, 티라미수케이크, 당근 케이크가 있습니다. 

    저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5.0 , 아이스 아메리카노 5.0, 크림치즈애플크럼블 5.5  주문하였습니다. 

     

     

    큰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따스하고 맑은 하늘로 인해서 너무 예쁘네요.

     

     

    이렇게 쇼파 좌석도 있습니다.  카페 내 작은 샹들리에도 반짝반짝 예쁜 좌석이네요.

     

    카페 내에서 드립 백, 원두 머그컵도 판매하여 구매 가능합니다. 

     

     

    반대쪽 좌석에도 이렇게 큰 창문이 있어서 탁 트인 공간이 있어서 개방감 느낌을 주네요.

    햇살이 들어오는 시간에는  큰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그대로 담을 수 있는 공간인 거 같습니다. 

     

     

     

    손님이 없는 틈을 이용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픈하고 처음 왔을 때와 다르게 테이블 위치가 조금 바뀐 거 같아요.

    요즘 층고 높은 카페가 많이 있지는 않은데 여기 카페는 층고가 높아서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아서 좋아요.

     

     

     

    음료가 나오는 동안 야외 좌석도 둘러보았습니다. 

     

    야외에도 많은 좌석들이 있어서 주말에 방문하여도 좌석 걱정은 크게 안 하여도 될 거 같아요.

    12월에 방문하였을 때에는 야외에 큰 트리가 있어서 크리스마스 느낌이 가득했습니다. 

     

     

     

    카페 여러 번 방문하였지만 주말에 방문하여서 2층에는 올라가 본 적이 없는데 오늘은 2층에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2층에 별관 같은 공간이 있네요. 밖에서 보는 외관이 예쁘네요.

     

     

     

    안으로 들어가보았습니다.

    평일이어서 이용하시는 분들이 안 계시네요. 2층에는 좌석이 너무 붙어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층 정원 안쪽으로 가면 별도의 테이블이 하나 있어요.

    봄 지나고 초록 초록할 때 오면 예쁠 거 같아요.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5.0 , 아이스 아메리카노 5.0, 크림치즈애플크럼블 5.5  입니다. 

    방문한 시간이 1시 이후 였는데 조금 역광이네요.

     

     

    밖에 햇살이 따뜻해서 햇살 필터로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정말 햇살 필터가 사진이 제일 잘 나오는 거 같아요.

     

     

     

    평화로워 보이는 카페의 모습이네요. 

    사진에는 손님이 없어 보이지만 안쪽 다른 테이블에는 손님이 계셨어요.

     

     

    여기 이렇게 좌식으로 앉을 수 있는 좌석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좌석은 보통 어린아이와 함께 오시는 가족분들이 많이 앉으시는 거 같아요 .

     

     

    매장에 노키즈존이 아닌 키즈존이어서 이렇게 어린이 의자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카페 내에서 놀라운 점은 수유실도 마련되어 있으며, 기저귀를 갈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아이와 함께 동반해서 오는 가족분들을 위한 신경을 많이 쓰신 거 같습니다.

     

     

     

    화장실은 깔끔하게 화이트 톤으로 깔끔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치과 예약이 되어 있어서 오래 머무르지는 못했지만 나오는 길에 포토존에서 저도 사진 한 장 남겨보았습니다. 

    잠깐 들러서 조용하게 커피 한잔하며 머무르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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