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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나사리 식당 간절곶 창가자리 예약 팁
    여행 2022. 3. 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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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사리식당

    울산 울주군 서생면 나사해안길 15 1~2층

    영업시간  11:00 ~20:00 (19:30 라스트오더 ) , (15:30~ 17:00 브레이크 타임) 주말 제외


    그릿비  카페를 먼저 방문 후 나사리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나사리 식당은 평일에 방문하여도 대기가 많다는 글을 많이 보았습니다. 

    나사리 식당 팁은 테이블링 다운로드 하시면 원격 줄 서기 가능한 매장입니다. 

    전 월요일 11:40분경 원격 줄서기 하였더니 대기 18팀이 있었습니다. 

    카페를 나오면서 사진 찍고 바로 출발하니 시간에 맞게 도착하였습니다. 

    나사리 식당 방문하시게 되면 먼저 원격 줄서기 하시면 대기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시간은 소중하니 이렇게 아껴 보아요.

    나사리 주차장은 따로 있지만, 작아서 해수욕장 옆 길가에 주차했습니다.  

    평일에도 점심쯤에는 복잡했는데 주말에는 더 복잡할 거 같아요.


     

     

    테이블링 엡 들어가셔서 나사리 식당 검색 후 원격 줄 서기 하시면 됩니다. 

     

     

     

    원격 줄 서기 하게 되면 카톡으로 원격 줄 서기 신청이 완료되었다는 톡이 전송됩니다. 

    입장 2팀 남았을 경우에 알림 톡이 한 번 더 옵니다. 

    입장 안내 톡이 왔을 때 5분 동안 미 입장 시 대기 접수가 자동 취소 된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식당 외관의 모습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바다 보이는 창가 좌석은 2인만 앉을 수 있으며 2인 이상부터는 다른 별도의 자리를 안내받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메뉴는 따로 단품으로도 주문 가능하고, 세트 메뉴 구성으로 주문 가능합니다. 

    저희는 세트 4번 주문하였습니다.

     

     

    메뉴는 해물 왕 칼국수 , 육회 비빔 칼국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해물 부추전, 꼬막 충무 김밥, 돼지 불고기가 있습니다. 

    저희는 세트메뉴 주문하였는데 2인 이서 먹기에는 양이 많은 거 같아요.

     

     

     

    음료 메뉴판입니다. 탄산음료 주류에는 소주, 맥주, 막걸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창가 좌석에 앉으면 바다 뷰가 가까이에서 보입니다. 

    앞에 보이는 바다는 나사해수욕장입니다. 식당 기다리면서 나사해수욕장 산책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부산 해운대 광안리에 비하면 정말 작은 해변이지만 바닷물 색은 정말 예뻐요. 

     그리고 식당 옆에는 호피폴라 카페도 위치해 있습니다. 여기 카페도 다녀온 적 있었는데 오션뷰가 보이는 카페입니다. 

     

     

    옆 테이블 좌석도 한 번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푸른 하늘과, 에메랄드 해변 색이 너무나 예뻐요.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육회 비빔칼국수, 해물 부추전, 꼬막 충무김밥입니다. 
    주문한 지 10분 만에 나왔습니다.

     

     

    육회 비빔 칼국수만 따로 담아보았습니다. 역광이어서 사진이 예쁘게는 안 담기네요. 

    비빔 칼국수에 면은 얇은 면이 아닌 두꺼운 면이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칼국수는 얇은 면보다 두꺼운 면을 좋아해서 더욱 좋았습니다. 

    칼국수 양도 많아요.  새콤달콤한 비빔 소스와 육회가 잘 어우러져 나사리 식당에서만 먹을 수 있는 별미에요.

     

     

    통통한 칼국수 면입니다. 

    비빔 칼국수 잘 섞어서 드시면 됩니다. 

     

     

    함께 나온 해물 부추전입니다. 

    부추전에는 통통한 새우 홍합 조갯살이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부추전이 얇게 구워져 나와 바삭바삭해요. 

    전은 얇게 구워야 전의 바삭한 식감이 맛있는 거 같아요.

    충무김밥에는 꼬막무침이 함께 나와 조합이 좋아요.

    예쁜 바다 뷰 보면서 맛있는 점심 먹고 나왔습니다. 

     

     

    밥 먹고 나와서 멀리서 나라시 해변을 담아 보았습니다.

    전 나사리 식당을 테이블링을 활용하여 대기 없이 점심을 먹었습니다. 

    다들 방문하시기 전 편하게 예약하셔서 예쁜 바다 뷰에서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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