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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간절곶 대형 카페 그릿비 서생점 모래놀이터
    여행 2022. 3. 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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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릿비 서생점

    주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신암해안1길 4
    영업시간 : 매일 10:00 ~ 20:30 ( 마지막 주문시간 20:00 )


    울산 간절곶에는 정말 많은 카페들이 있습니다.
    간절곶은 정말 가끔 방문하게 되지만, 기장 송정이 아닌 간절곶에도 예쁜 카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기장에서 해안 길을 따라 조금만 가다 보면 간절곶 카페를 만날 수 있습니다.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제일 먼저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명소로 많이 알고 있습니다. 포항의 호미곶보다 1분 빠르게 뜨고, 강릉의 정동진 보다 5분 빨리 해돋이가 시작됩니다. 카페 인근에는 나사 해수욕장, 진하 해수욕장 명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간절곶에 가게 된다면 또 다른 명소 아주 큰 소망 우체통도 만날 수 있습니다.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통창 부가 예쁜 그릿빌에 방문하였습니다.
    카페 입구에 이렇게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오픈 시간은 10시이며 전 평일 10시 15분쯤에 도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주차된 차가 몇 대 있었어요.
    통창 뷰가 예뻐서 그만큼 많이 오시는 거 같습니다.


    주차를 하면 맞은편에 카페 입구로 향하는 길이 나옵니다. 카페 바로 옆에는 작년에 방문한 시선 310카페도 있습니다.
    시선 310에서도 바다를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카페가 웅장합니다. 여기서도 사진 많이 찍으시는 거 같아요.


    카페 문 들어서기 전 조경도 예뻐서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1층에 들어서면 이렇게 큰 창문으로 바다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액자 속 그림 같은 풍경입니다. 햇살도 함께 드리워져 더욱 예뻤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아메리카노 가격은 적당한 편인 거 같아요. 커피 음료는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 라떼, 콜드브루 , 연유 샷 라떼 있으며, 시그니처 메뉴는 딸기 크림 라떼, 서생크림 커피, 그 외에 초콜릿 라떼, 자몽티, 백향과 에이드, 자몽 에이드 , 연유라떼, 페퍼민트, 캐모마일, 레몬 스카이, 레드베리 티가 있습니다.
    어린이 음료는 상하목장 오가닉 주스 ,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디저트 메뉴는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휘낭시에, 레몬파운드, 에그 타르트, 블루베리식빵, 블루베리 페스츄리, 크루아상, 딸기 크루와상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소금 빵도 있는 것 같았는데 이른 시간에 방문하였더니 소금 빵은 준비 중이었습니다.

    저희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5.0 , 서생크림 라떼 8.0, 딸기크루아상 7.0 이렇게 주문하였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주문할 때 A타입, B타입 중에 선택하여 주문 가능합니다.


    1층에도 큰 테이블이 있으며 좌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1층 옆쪽으로 나가면 야외로 나갈 수 있는 문도 있으며, 야외 좌석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큰 테이블이 있으며, 4인석 테이블도 있고, 아이 의자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카페는 1층만 키즈존이며, 1층 이외 공간에는 노키즈존 공간입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야외 정원으로 나가보았습니다. 야외에도 좌석이 많이 있어요.

    주문을 하고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2층에도 이렇게 큰 창문을 통해 바다 뷰를 볼 수 있습니다. 1층에서 바라보는 바다 느낌이랑 또 다른 느낌이에요.
    2층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이 카페에서 큰 통창뷰가 있는 3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2층에서 올라가는 공간입니다.


    계단 위로 3층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있습니다. 문이 자동문이기 때문에 가까이 다가가면 문이 자동으로 열립니다.
    여기 3층도 노키즈존입니다.

    닫혀 있던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데 문이 열리면 정말 큰 창문에서 바다가 보이는데 맑은 하늘이어서 더욱더 아름다운 공간이네요.
    바다 풍경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문은 몇 초 뒤에 자동으로 닫힙니다.

    다른 인테리어 없이 큰 창문으로 보이는 바다 뷰가 정말 풍경이 주는 선물이네요.
    층고도 높아서 정말 웅장한 바다 뷰를 눈에 가득 담을 수 있습니다.

    바다에 햇빛이 비쳐 잔물결이 일렁일렁 윤슬이 예쁘네요.
    바다를 그저 바라보고만 있어도 행복합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5.0 , 서생크림 라떼 8.0, 딸기크루아상 7.0입니다.
    크루아상은 바삭바삭 크림이랑 잘 어우러져 맛있었으며, 아메리카노 크림 라떼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사진으로 다시 보아도 힐링 되는 공간이네요.
    좌석은 영화관 좌석처럼 되어 있습니다. 좌석이 불편할 거 같았지만, 방석이 있어서 편하게 머물렀어요. 다만 테이블이 너무 작아서 아쉽네요.


    마지막 카페를 떠나기 전에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3층 큰 창문 있는 공간 외에 문이 있는 곳으로 나오면 야외 자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좌석이 다양하게 많이 있습니다.

    여기 이 자리도 예쁜 거 같아요. 햇살이 너무 뜨거울 때는 못 앉겠지만, 봄에는 괜찮을 거 같아요.

    3층 공간에서 계단이 있는데 이곳으로 올라가면 루프탑이 있습니다.
    루프탑으로 올라가 봅니다.

    루프탑에도 좌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루프탑 공간에는 파라솔까지 있어서 조금 더 아늑한 느낌도 들고, 좌석은 4개 정도 있었습니다.
    이날 바람이 많이 불었던 탓인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잠시 서 있기 조금 불편했지만, 조금 추운 날씨 지나면 인기 많은 자리가 되겠죠.


    바람이 많이 불어서 머리가 흩날리네요.
    정말 그릿비 서생점은 모든 공간이 정말 너무 예쁜 곳이며, 모든 층에서 바다 뷰를 함께 볼 수 있는 바다가 함께 공존하는 공간입니다.


    1층 야외 공간으로 나가면 아이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는 모래 놀이터가 있어요. 사진은 매장 나가기 전에 찍었는데 아이들이 있어서 전체적인 사진은 담지 못하였지만 모래 공간이 넓었어요.

    여름쯤에 다시 방문하여 큰 창문을 통해 아름다운 바다 뷰를 느끼고 싶네요.
    모두들 큰 창문으로 바다 뷰가 보이는 여기 카페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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