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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석부작 박물관 동백명소 서귀포 가볼만한 곳여행 2021. 12. 23. 11:43반응형
석부작 박물관 , 숨도
제주 서귀포시 일주동로 8941
매일 08:00 - 18:00연중무휴, 매장및 부대시설 이용은 17:30 까지, 주차가능
이번 겨울 제주는 동백 투어입니다.
제주에서 동백 하면 유명한 카멜리아힐, 제주 동백 수목원,동백 포레스트가 있지만
모두 가 본 곳이어서 안 가본 곳으로 일정을 계획했습니다.
석부작 박물관 안에 동백꽃이 예쁘게 피어있었어요.
날씨 좋은 날은 동백꽃과 멀리 한라산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석부작 박물관 입장하기 전 입장료 계산 후 입장하였습니다.
1인 6,000원, 2인이어서 12,000원 계산하였습니다.
입장료를 계산하면 카페에서 사용 가능한 20% 할인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박물관 내에는 귤림성이라는 숙박 가능한 펜션도 있습니다.
귤림성은 통나무형 객실, 편백나무로 마감된 피톤치드 가득한 "목조형 객실" 등 앞으로는 한라산의 산수풍
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 관람전 안내사항
마음의 정원 및 카페 입장 전 화장실을 먼저 들러주세요.
입장 후에는 화장실까지 동선이 길어서 다녀오시기 불편합니다.
이 계단 위로 올라가면 펜션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숙박 가능한 공간이 많아 보였어요.제주도 하면 명실상부한 제주도의 상징물 돌하르방입니다.
돌하르방은 제주도 방언으로, 표준어로 해석하면 "돌 할아버지가" 가 된다.
입구에 있는 돌하르방 덕분에 제주스러움의 느낌이 가득했습니다.
제주도에서 흔히 현무암으로 많이 만들어지며, 제일 큰 건 사람 키의 2배나 된다고 합니다.
입구가 예뻐서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야자수 나무 틈 사이로 하귤 나무도 보입니다. 12월에 제주 길에서 감귤과 함께 하귤나무도 정말 많이 보여요.
보통 하귤은 관상용 귤인가 봐요. 껍질이 두꺼워 청으로 만들어서 먹는다고 하는 거 같아요.
이렇게 찍어도 너무 예뻐요.
석부작 박물관은 실내 전시장을 포함 , 3만여 점의풍란 석부작과 천여종의 국내 자생 야생화를 관람 할 수 있으며
정말 사계절 방문해도 너무나 예쁜 정원을 볼 수 있습니다.
구름 나무다리 양쪽으로 주렁주렁 달려 있는 하귤
저희가 방문하였을 때는 사람이 없어서 편하게 사진 찍었어요.
저희가 방문하였던 날은 정말 날씨가 변화 무쌍하게 눈비가 내리고, 햇살이 드리우고를 반복하였던 날이었어요.
바람에 흔들리는 귤 나무 영상으로만 봐도 마음이 평온해지는 기분이에요.
정말 같은 날 다른 느낌의 사진이네요.
사진에 보면 흩날리는 눈이 함께 찍혔네요. 날씨는 흐리지만 눈이 내려 기분이 좋았어요.
마음의 정원 조경은 정말 다양한 식물들과 예쁘게 조경이 되었어요.
눈이 내렸다 다시 맑아진 하늘
마음의 정원에서 소란한 일상을 벗어나 오롯이 마주한 자연이 주는 사색의 걸음걸음으로 치유와 마음의 여유를 채워 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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