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감귤체험 서귀포 엉또돌다 카페농원

엉또돌다 카페농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산로 30 1층 

10:00 - 18:00 감귤체험기간에는 휴무없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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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제주하면 저는 떠오르는 모습이 동백과 제주 길 따라 나무에 귤이 주렁주렁 달려 있는 모습을 

연상합니다. 

그래서 겨울 제주 일정에는 동백, 귤 따기 체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귤 따기 체험을 하기로 합니다. 

유명한 곳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글을 많이 봐서 넓은 농장이 있는 곳을 검색하였는데 엉또돌다 카페 농원은 정말

넓어요.

서귀포에는 정말 수많은 농원이 있어요. 

저희가 방문한 농원에는 귤 따기 체험 및 포토존도 곳곳에 마련이 되어 있어 사진 찍기 좋은 곳이에요.

 

 

 

여긴 카페 입구 맞은편인데 빈티지한 파란색 문 창고로 쓰시는 거 같아요 .

 여기 농원에서는 귤 체험 외 노지 귤 택배로도 보낼 수 있어요.

 

 

왼쪽 바구니부터 5,000원 7,000원 , 10,000원 입니다. 

 저희는 바구니 1개 10,000원 바구니 결제했습니다. 

귤 체험을 한다하면 사장님께서 귤 따는 방법에 대해서 직접 알려주십니다. 저희는 귤따기 체험이 처음이 아니었지만

  가위로 귤이 달린 부분 꼭지를 길게 자른 후 한번도 꼭지를 잘라주면 됩니다. 

 

 

입구와 가까이 있는 파란 대문의 포토존 

 저희는 귤 따기에 집중하며 포토존 사진은 거기 눈으로만 보았어요 

 

방문하였던 날 눈비가 내려 의자가 젖어 있었는데 사장님께서 깔고 앉으라고 비닐을 챙겨주셨어요.

앉지는 않았지만, 미리 이런 부분까지 챙겨주시는 세심한 사장님

 

 

 

여기를 봐도 나무에 귤이 주렁주렁 저기를 봐도 귤이 주렁주렁 

저흰 밑쪽에서 전망대가 있는 곳까지 올라갔어요.

 저희가 방문한 날은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고,  맑아졌다 반복하는 변화무쌍한 날이었어요.

그래서 눈도 날리도 눈비를 많으면 귤을 땄는데 이것또한 추억이에요.

 

 

전망대 올라가기 전 또 다른 포토존 

날씨 맑은 날 방문해서 여기서 사진 찍으면 예쁜  사진 나올거 같아요.

 

 

이렇게 위 쪽으로 올라오면 야자수 나무가 보이고, 사진 속에도 흩날리는 눈이 담겼네요.

 위쪽으로 올라오면 아래쪽 보다 귤이 더 많이 달려 있어요.

그래서 저흰 위쪽 전망대와 가까운 귤 나무에서 귤을 땄어요.

 

여기가 전망대 포토존이에요.

 저희 포토존 안에 의자도 있어서 앉아서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정말 귤은 귤 따면서 먹는 귤이 정말 맛있어요.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달달한 귤보다 새콤새콤 한 귤이 맛있는데 이렇게 따서 먹는 귤이 저희가 흔히 많이 먹는 마트 귤과는 다른 맛이에요. 그래서 겨울 제주 가면 감귤체험은 계속해야 할 거 같아요. 

 귤 따기 체험은 이 시기에 방문하였을 때 꼭 해야 하는 매력적인 체험이에요.

 

 

 

여러분들도 이 시기에 제주도 방문하면 귤 체험해 보는 건 어떠세요

 노지에서 금방 딴 새콤한 맛있는 새콤한 귤 맛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사항 있으면 기재되어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하셔서 문의 해보세요 .

 

여기 방문하였을 때 알게 되었는데 농원 방문하기전  감따남 감귤 농장도 근처에 있어요.

감따남도 감귤체험  하러 많이 가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