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현 프로필 나이 키 작품 소속사 열애

스타 2022. 10. 12. 23:12

한지현

2020년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2019년에 데뷔한 신인 연기자이지만, 펜트하우스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연기하였습니다.

배우 한지현의 대표 작품으로는 펜트하우스, 펜트하우스 l l, 펜트하우스 l l l 가 있습니다. 펜트하우스에서 주석경 역을 안정적으로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펜트하우스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펜트하우스 시즌 3까지 방영되었습니다.

배우 한지현은 "작품에 들어가기 전에는 1,500명이었는데 지금은 150만 명이 되었으며, 팔로우 수가 1,000배나 늘었다" , "제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이 숫자로 보이니까 유명 유투버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이어 또 길에서 "언니"라고 인사해 주시는 분들도 있고, 음식점에 가면 사인을 요청받기도 하여 그럴 때 많이들 알아봐 주시는구나 해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한지현은 극 중에서 하은별(최예빈)을 따라 한 장면이 많았으며 그 장면이 또한 화제가 되었는데 그에 대한 질문에 대답은 "은별이를 과장해서 따라 하는 장면이 많길래 이걸 가지고 내가 따라 하면 상처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은별이는 괜찮다면서 웃으며 좋아해 줘서 재미있었다.

은별이는 성격이 너무 좋고 현장의 비타민 같은 친구이며 방송 이후 시청자분들이 "소름 돋는다"라고 해줘서 연기를 잘했나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전하였습니다.

그녀는 석경 연기를 하면서 실제 성격에도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조금 느꼈으며, 작은 것에 화가 나기도 하고 답답하고 짜증 나는 기분이 들 때가 있었다.

이어 석경이 영향인지 더욱 피곤한 듯한 느낌이 들었고, 화장품 크림 뚜껑을 여는 것도 너무 안 열리고 던지고 싶을 때가 있기도 했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극 중 석경이 석경과 너무 다른 것 같은데 연기를 준비를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슬픈 연기를 할 때는 미리 분위기를 잡고, 평소에는 현장에 가면 아무래도 일터니까 예민해져서 그 상태로 연기를 한다.

그래도 준비하고 간 것과 아닌 것의 차이는 있고, 오빠에게 울면서 막 이야기하는 장면이 있는데 촬영 전날에 죽은 엄마에게 편지를 쓰면서 감정을 준비하였습니다.

가짜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보다 한순간이라도 집중해서 그 사람처럼 보이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배우 한지현에게 롤 모델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롤 모델이 사라졌다"라고 답하였으며 "현장에 나와서 연기를 하다 보니 롤 모델이 사라졌다" 그냥 선배님들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 모두가 대단해 보이고, 저 자리에까지 오르신 것 보면 정말 너무 멋있다.

힘든 과정을 어떻게 버티셨을까, 등 다양한 생각이 들면서 저는 오디션을 봐서 합격을 해야 촬영장에 들어갈 수 있었으며, 오디션 경쟁이 치열해서 매번 입사시험 보는 느낌도 함께 들었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한지현은 펜트하우스 작품으로 2021년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였으며,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신인 여자 배우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겼습니다.

현재 배우 한지현은 드라마 치얼업에서 도헤이 역을 연기하고 있으며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한지현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