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 프로필 과거 작품 몸매 열애 이상형

정소민

배우 정소민

 

프로필 

• 이름 - 김윤지 
• 출생 - 1989년 03월 16일 (33세)
• 신체 - 163cm, 44kg, A형
• 가족 - 부모님, 남동생
• 학력- 한국예술 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예술사)
• 소속사 - 티에이치 컴퍼니

 

배우 정소민

 

데뷔 

2010년 SBS 드라마 '나쁜 남자'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드라마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 장난스러운 키스,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마음의 소리, 아버지가 이상해, 이번 생을 처음이라, 영혼 수선공, 월간 집 등 최근 종영한 환혼에서 무덕이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영화는 아 맨, 스물 , 아빠는 딸, 기방 도령, 늑대 사냥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배우 정소민

배우 정소민은 학창 시절 공부도 무척 잘하였다고 하였으며 어린 시절 발레와 한국무용을 배웠다고 하였습니다.

 

무용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연기를 배우게 되었으며 표현력을 키우고 싶어서 배우다가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정소민은 과거 연기를 한다고 했을 때 아버지와 대화가 단절되었으며 고등학교 3년 내내 무용을 했는데 몇 개월 만에 마음이 바뀌어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혼자 알아서 시험을 봤다고 하였습니다.

 

도전 골든벨

이어 대학 들어가자마자 작품 하기 전에 CF 촬영을 하였는데 아버지께서 겉으로는 모르는 척하셨는데 다 찾아보셨다고 하였습니다. 지금은 아버지와 잘 지내고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해결되었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학창 시절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고등학교 '도전 골든벨'에 출연하였으며 한국 예술 종합학교 연기과에 수석으로 입학했다는 정소민의 화려한 이력이 소개되었습니다. 

 

배우 정소민

자료화면에서는  고등학교 시절 풋풋한 정소민의 모습과 한국무용을 반대하는 아버지를 위해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골든벨'에 출연을 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정소민은 부족한 점에 대해서는 어떤 점이라기보다는 그때그때 찾아오는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이건 이렇게 했었어야 했는데, 하는 후회라든지 일적인 것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서 너무 애쓰지 말 걸 하는 생각들을 했다"

 

배우 정소민

"그냥 툭 잘 놔버리기도 하는데 어떤 거에는 또 되게 미련하게 집착하고 신경 쓰고 그럴 때가 있기도 하다" "그런 두 가지 면이 다 있어서 내 안에서 싸우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그녀는 책이 도피처가 되기도 하고 현실과 차단하고 그냥 그 세계로 나를 던지는 계기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어떤 때는 위로가 되기도 하고 힐링도 되고 내가 머리로 정리가 안 되고 막 나열해 놓은 것들이 책에는 깔끔한 문장으로만 정리가 되어 있어서 그런 면을 책을 통해 얻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정소민 

 

그리고 최근에 읽은 책 중에 추천을 하고 싶은 책은 박준 시인의 산문집 '계절 신문' 참 좋았다  작가님 전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이라고 전하며 나한테는 콕 와서 박히는 구절들이 많았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전소민은 원하는 것을 진짜 끝까지 들여다보고 싶다고 전하며 요즘은 진짜 내가 하고 싶고 원하는 것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정소민

엄청 집중을 해도 흔들릴까 말까 한데 그게 안 되면 또 너무 쉽게 주변의 말에 흔들리고 휘청이고 한다고 하였습니다.

 

정말 깊이 들어가서 계속 물어봐도 사실 정확한 답이 나오리라는 보장이 없지만 그에 대해 인지하고 노력을 계속하지 않으면 내 색깔을 잃기 너무 쉬운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그녀는 앞으로도 나에 대한 배우 정소민을 쉽게 떠올리기 힘든 캐릭터를 하고 싶다는 열망이 크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정소민

그런데 그게 어떻게 보면 우연의 일치인데 사람들이 '새롭네'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보다 그냥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했는데, 결과적으로 사람들을 느끼게 될 거 같다고 하였습니다.

 

남들이 모르는 나의 취향이나, 성격 아니면 안에 있는 것들을 스스로는 알고 있으니까 작품이 되게 새롭다기 보다 여태까지와는 다른 어떤 면들이 불쑥불쑥 발견되었으면 한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정소민

제일 중요한 것 대본을 봤을 때 강한 끌림이 있어야 하고 내가 이렇게 해볼까 저렇게 해볼까, 하는 상상력과 욕심을 불러일으키는 것들이 있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몇 달이라는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데 처음 한두 달은 너무 좋았는데 한 세 달째부터 약간 근질근질하고 빨리 좋은 현장에 가고 싶다는 마음이 커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정소민은 현재 열애 중인 상대는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정해놓은 이상형이나 결혼관은 딱히 없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정소민

배우 정소민은 자신의 강점은 고민과 성장하는 자세라고 하였습니다.

 

지금에 머무르지 않고 조금 더 성장하고 한 발 더 나아가기 위해 늘 고민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고민은 정소민에게 더 움직일 수 있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목표는 배우로서 사람 정소민으로 '잘 지내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배우 정소민

그녀는 "한 곳에 안주하거나 만족하지 않고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다"

 

"그런 마음이 여러 색의 저를 만들어 줄 것이라 믿고 있고 이제껏 해왔던 작품들을 생각하면 이제는 정말 애틋하고 고맙다"

 

"그 모든 게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것인데 그런 생각을 하면 아련해진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정소민

배우 정소민은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으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며 사랑받는 정소민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